“아름다우면서도 쓰임이 좋은 가방이여야 한다.”
친환경 소재로 만든 의미 있는 가방이라도 해도 사용되지 않으면 의미가 없습니다.
‘플리츠마마’의 가방은 아름답고 쓰임이 좋도록 브랜드만의 시그니처 플리츠(주름)디자인이 적용되었습니다.
니트 조직의 플리츠 가방은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고 접어서 보관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그러나 런칭 한지 얼마 되지 않아, 주름 디자인을 그대로 모방한 크고 작은 회사들이 생겨났습니다.
‘플리츠마마’는 모방 할 수 없는 브랜드의 핵심 가치를 만들어가는 데 더욱 집중했습니다.
바로, 지속가능한 자원 순환 시스템을 구축하고 변화를 만들어 내는 브랜드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국내에서 버려진 페트병들을 수거하여 친환경적이고 윤리적인 방법으로 가방을 만들었습니다.
그 과정 속에서 다양한 회사들과 협업하여, 최초로 국내 자원 순환 시스템을 구축했고 그 노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환경 문제를 ‘나’와 ‘우리’의 문제로 더 가깝게 인식하고 소비자와 산업 관련자들의 관심과 동참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